학과사무실(Department of Soc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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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53.580.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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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봉경관 144-1호
사회학과 대학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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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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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과 석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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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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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과 박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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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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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과 대학원에 여성학 세부전공 편입 개설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의 제도적 특징
세부 전공 | 사회학 | 여성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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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 ○ | ○ |
박사 | ○ | ○ |
석박사 통합과정 | ○ | ○ |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는 사회학 전공 아래 두 개의 세부전공(사회학, 여성학)을 두고 있다.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에 두 개의 세부전공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공식 학위명은 사회학으로 기재되며, 세부전공이 병기된다.
교육목표(Educational Objectives)
사회학과 대학원은 사회학 이론과 방법론을 교육하여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계명대 사회학과 대학원은 사회학의 기초 과목(이론: 고전사회학이론, 현대사회학이론. 방법론: 양적 방법론, 질적 방법론)을 토대로 하여 여러 세부 전공으로 확장해서 공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문화/이주와 다문화주의, 노동/정치, 일탈/범죄, 역사/도시, 여성/젠더 등 여러 전공 분야를 특화해서 가르치고 있다.
계명대 사회학과 대학원은 사회학의 기초 과목(이론: 고전사회학이론, 현대사회학이론. 방법론: 양적 방법론, 질적 방법론)을 토대로 하여 여러 세부 전공으로 확장해서 공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문화/이주와 다문화주의, 노동/정치, 일탈/범죄, 역사/도시, 여성/젠더 등 여러 전공 분야를 특화해서 가르치고 있다.
전공 분야(Main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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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이주와 다문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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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학은 사회현상을 그 문화적 의미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문화사회학은 고전 및 현대 사회 및 문화이론을 바탕으로 개인 수준과 집단 수준 모두에서 사회생활의 문화적 질감을 조명하는 개념과 방법을 개발한다. 문화는 항상 사회 조직의 패턴과 밀접하게 얽혀 있기에 문화사회학은 제도적 삶과 문화와 사회구조의 교차점에 중심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문화사회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경험적 연구의 대상으로 이주와 다문화를 탐구할 수 있다. 문화사회학을 통해 이주와 다문화주의를 탐구하는 학생은 이주 경험에서 작용하는 사회적·문화적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문화사회학을 통해 이주와 다문화주의를 탐구하는 학생들은 문화와 제도가 어떻게 서로 엇물려서 이주와 다문화 상황을 만들어내는지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특히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구분, 과목명, 이수 과목 및 학점 대학원 구분 과목명 이수 과목 및 학점
대학원필수과목 이민정책론, 이민법제론 2과목 6학점(과목당 3학점) 이상 전공선택 다문화사회 교수방법론,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 이민다문화가족복지론, 국제이주와 노동정책, 지역사회와 사회통합, 국경관리와 체류의 이해, 난민법의 이해 4과목 12학점(과목당 3학점) 이상 일반선택 국제이주와 젠더, 아시아사회의 이해 1과목 3학점(과목당 3학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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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정치
- 자본주의의 정치경제는 현대사회의 형성과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노동과 정치는 이러한 발전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데 중요한 분석 영역이다. 노동은 사회적 삶과 관계의 기초를 제공하고 자본주의 사회의 일상적 갈등의 원천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정치는 노동을 제공하는 방식과 정책, 제도를 형성하고, 이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해결을 모색하는 점에서 분석적 차원에서 두 개의 주제는 연동되어 있다. 세계화는 물론 디지털화와 탈탄소화의 자본주의 이중전환이 만들어낸 고용과 직업의 불안정화는 노동사회학의 중요한 주제이다. 노동사회학에서는 유연하고 불안정한 고용, 업무의 디지털화와 사회적 재생산, 노동정책과 노사관계, 계급론과 자본주의 전환 등의 주제를 이론적으로나 실증적 연구를 통해 분석한다. 고용의 위기와 사회불평등에서 야기된 민주주의의 미래는 정치사회학적 분석의 핵심주제로, 현재의 위기는 새로운 사회분열을 예고하는 동시에 ‘아래로부터’ 새로운 사회변혁의 기회를 의미한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관계 변화, 고용위기와 이주민유입에 따른 우파 포퓰리즘, 복지국가의 미래 등은 정치사회학의 주요 분석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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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범죄
- 일탈과 범죄 분야를 전공하는 교수진과 학생들은 개인의 행위와 사회과정이 일탈행동, 범죄행위, 그리고 법률체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주로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법적 규제와 사회정책이 개인의 삶과 사회 구조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상호관계를 탐구한다. 또한 새로운 법과 정책의 운영을 통해 사회가 일탈과 범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이해하고, 이러한 변화된 정책이 긍정적인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다양한 범죄사회학 이론을 적용하고, 질적, 양적, 혼합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일탈 행동과 범죄 행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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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도시
- 작은 단위의 집단에서부터 전체 인류 사회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의 질서를 형성하고 해체하고 재구성하면서 살아왔다. 역사사회학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회의 변화를 탐구하는 분야다. 미시적인 습속에서부터 거시적인 구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질서가 어떠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이것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 분야다. 그러한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도시다. 도시는 근대 자본주의가 탄생한 공간이었고, 전통사회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습속이 탄생하는 공간이기도 하였다. 그런 도시는 자본주의, 근대성 같은 거시적인 사회변동에 의해서도 재구성되지만, 정부와 지방 정부의 정책, 이주와 이민, 소비와 여가 생활, 시민들의 일상적 행위 등 다양한 행위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재구성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하는 도시 변화를 연구하는 분야가 도시사회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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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섹슈얼리티
- 젠더/섹슈얼리티 연구는 젠더와 섹슈얼리티가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과학적 맥락에서 어떻게 구성되는지 탐구한다. 또한 젠더/섹슈얼리티 연구는 젠더와 섹슈얼티가 구성될 때 인종, 에스니시티, 계급, 장애, 종교, 국적, 그리고 정체성, 권력, 정치학의 교차점과 어떻게 복합적으로 접점을 이루는지 탐구한다.